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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실 “尹·김여사 직보 비밀조직?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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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기자

승인 : 2025. 01. 22. 23:16

MBC 'HID 요원 들어간 안보실 '비밀 TF' 정체는?' 보도
안보실 "정보융합팀일뿐…어떻게든 계엄 정국과 연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 발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탄핵심판 3차 변론에 출석해 피청구인석에서 발언하고 있다./제공=헌법재판소
국가안보실은 22일 "국가안보실에 재직 중인 HID(북파공작원) 근무 경력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팀은 비밀조직이 아니라, 위기관리센터에 배치된 정보융합팀"이라고 밝혔다.

MBC는 이날 'HID 요원 들어간 안보실 '비밀 TF' 정체는?.. 누구 위해 일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해당 조직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별도 정보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공지를 통해 "어떻게든 계엄 정국과 연결시키려는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라고 비판했다.

국가안보실은 정보융합팀과 관련해 "지난 정부의 정보융합비서관실을 대북 정보 분석에 특화시켜 슬림화한 조직으로 2022년 5월 1일 인수위 브리핑에서도 해당 조직의 신설 취지와 배경을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또 국가안보실은 김태효 1차장이 지난 2023년 6월 1일 강원도의 HID 훈련장을 방문한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못 가게 돼 김태효 차장 혼자 갔다는 보도 내용도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대통령의 HID 방문 일정은 검토조차 이루어진 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정보융합팀은 작년에 해체되지 않았고, 현재도 운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홍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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