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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이는 일 평균 2000개 이상, 시간 당 최대 200여개의 버거가 팔린 셈이다.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파이브가이즈를 맛보기 위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소비자가 모였다. 일본인 관광객도 눈에 띄었다. 현재 일본에는 파이브가이즈 매장이 없다.
1주일 동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버거 메뉴는 '베이컨 치즈 버거'였다. 파이브가이즈가 자랑하는 15가지 무료 토핑 중 가장 인기를 끈 옵션은 양상추와 그릴드어니언, 마요네즈였다.
에프지코리아는 이 같은 고객 성원에 발맞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을 유지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파이브가이즈 국내 유치를 주도한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은 "장인정신 수준의 정성이 고객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매장 입장은 온라인 예약 대기 앱 '테이블링'을 활용해 현장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다. 매일 오전 6시부터 현장에서 온라인 줄서기를 할 수 있으며, 호출 후 30분 내 입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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