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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새 사외이사 후보로 ‘원숙연·이준서’ 교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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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금민 기자

승인 : 2023. 03. 07. 08:43

사외이사·감사위원후보추천위 결과
8명 중 6명은 연임
하나금융 연합
서울 중구 하나금융 본점 전경. /제공=연합뉴스
하나금융지주가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원숙연 이화여대 행정학과 교수와 이준서 동국대 경영학과 교수를 추천했다. 기존 사외이사 중 김홍진·양동훈·허윤·이정원·박동문·이강원 이사는 중임 후보로 추천됐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최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사외이사 후보 8명을 추천했다. 이들 중 신임 후보는 원 교수와 이 교수다.

원 교수는 대검찰청 양성평등정책위원회 위원과 기획재정부 재정운용전략위원회 민간위원, 한국거래소 비상임이사, 금융감독원·금융위원회 지역재투자평가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교수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국민연금 기금운용 투자정책전문위원회 위원,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 자금지원소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하나금융 사외이사 후보들은 이사회와 정기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이달 사외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정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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