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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상에서 단 하나, 손수 만든 초콜릿 베이킹
보다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원한다면 초콜릿도 아닌, 초콜릿 베이킹에 직접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100년의 레시피 개발 노하우가 담긴 ‘베티크로커’의 믹스는 복잡한 계량이나 재료에 구애받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유명 베이커리 못지 않은 초콜릿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촉촉함 속에 다크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케이크, 머핀 등으로도 응용할 수 있는 ‘슈퍼 모이스트 다크 초콜릿 케이크 믹스’와 덩어리째 들어있는 허쉬 초콜릿과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하는 ‘브라우니 믹스’, 풍부히 들어있는 오트밀과 초콜릿칩으로 고급 베이커리에서 사먹는 쿠키 맛을 내는 ‘오트밀 초콜릿칩 쿠키 믹스’ 가 인기다.
베티크로커는 미국 사이트(www.bettycrocker.com)와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개설된 한국 사이트(www.bettycrocker.co.kr)에서는 제품을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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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의 최대 기념일인 밸런타인데이 품격있는 사랑 고백을 원한다면 특급호텔의 수제 케이크와 초콜릿을 추천한다.
서울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 베이커리에서는 이 기간, 분홍빛 장미꽃잎 모양으로 장식한 ‘터치 오브 로즈’ 케이크와 돔페리뇽 샴페인이 함유된 가나슈로 속을 채운 초콜릿 ‘샴페인 펄’을 한정 판매한다.
또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는 ‘로즈 머랭 타워 케이크’와 ‘로즈 타르트’를 선보인다. 로즈 머랭 타워 케이크는 다크 초콜릿 가나쉬 케이크에 바닐라 머랭을 더했고 핑크빛 장미, 하얀 머랭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마치 신부의 부케를 연상시킨다. 화이트 초콜릿 가니쉬 위에 산딸기, 리치, 장미 향을 넣고 마지막에 바닐라 샹티 크림과 장미를 얹은 ‘로즈 타르트’는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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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취향을 한껏 뽐내고 싶다면 상식을 뛰어 넘는 초콜릿도 좋다.
삿포로 맥주는 맥주 브랜드 답게 ‘비어 초콜릿’을 선보였다. 남성들의 입맛에 맞게 달콤한 초콜릿 속에 부드러운 맥주 젤리를 넣었으며 기존에는 일본의 삿포로맥주 박물관과 공장에서만 판매했지만,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다양한 초콜릿을 찾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하여 특별 공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