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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 모델 프레스는 16일 과식 후 살로 가는 것을 2일이 지난 후라고 설명하며 ‘과식 다음날 할 수 있는 5가지’를 소개했다.
△ 과식 다음날은 칼로리 섭취를 적게
과식한 다음 날에도 평소와 같은 양을 섭취하는 것은 좋지않다. 평소보다 칼로리를 줄인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 여분의 수분 배출 - 음료
과식한 다음 날에는 몸이 붓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는 체내에 수분이 과잉 축적돼 있기 때문으로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과식 다음 날에는 이뇨 작용 효과가 높은 음료를 마셔야 한다. 이뇨 작용이 높은 음료로는 녹차, 우롱차, 옥수수차, 커피, 홍차 등이 있으므로 취향에 따라 골라 마시도록 하자.
△ 여분의 수분 배출 - 음식
몸의 붓기 제거를 위해서는 식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칼륨’ 성분은 이뇨 작용에 효과가 있으므로 칼륨이 풍부하게 포함된 식사를 해야 한다. 단, 칼륨은 물에 녹기 쉬운 성질이 있으므로 조리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에는 콩, 해조류, 견과류, 아보카도, 시금치, 전갱이, 가다랑어 등이 있다.
△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음식을 섭취
칼륨도 많이 포함하며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효과도 있는 것은 바로 ‘고추’다. 매운 채소볶음 등의 고추나 고추가루가 들어간 식사를 추천한다. 뿌리 채소와 등푸른 생선도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니 참고해보자.
△ 적당한 운동
평소보다 몸을 움직이도록 노력하자. 스트레칭을 하거나 산책을 나가거나 하는 등의 자신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