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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사고 당시 공연장 있었던 학생들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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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명 기자

승인 : 2014. 10. 1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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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판교테크노밸리 공연장에서 환풍구 덮개가 무너져 26명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당국이 무너진 환풍기를 들여다보고있다. / 사진=박용준·신종명 기자
17일 오후 발생한 판교테크노밸리 야외공연장 환풍구 붕괴 사고가 발생해 관람객 27명이 추락한 가운데 경기 성남 낙원중학교 학생들이 해당 공연장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해당 학생들 부모들이 현장에서 성토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분당 및 판교 소재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 역시 해당 공연에 참여했지만 현재까지 이중 절반 이상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신종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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