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고금리 등 4분기에도 어려운 환경 지속…목표가 하향"
유안타증권은 19일 신세계에 대해 4분기에도 고금리, 고환율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7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신세계의 올해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1조5401억원이다. 영업이익은 29% 감소한 930억원이다. 백화점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2%성장한 1조6877억원, 영업이익은 5% 감소한 883억원을 기록했다. 신장률은 강남점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