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방한관광객 '최대'…APEC 찾은 최상목 "관광으로 내수 견인"
세종// 정부가 교통거점과 관광지 간 교통망을 확충해 그간 서울 중심이었던 외국인 관광객 동선을 다변화한다. 해외 동호회, 크루즈, 교육여행 등과 연계된 특화된 지역관광 상품을 마련하고, 지역축제 관련 상품 개발과 홍보도 강화해 내수를 견인한다는 계획이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경북 경주시를 방문해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광 분야 '민생경제점검회의'를 열었다.최 권한대행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