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기상청,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 발효...충남서해안 등은 '눈 조심'
동지인 22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북극 한파'가 계속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은 같은 날 오전 7시 32분 영하 14.7도까지 떨어졌다. 또 강원 화천(상서면)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1.5도, 철원(김화읍)은 영하 20.0도를 각각 기록했다. 이밖에 충남 서천은 영하 19.2도, 경기 파주(판문점)는 영하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