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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피로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의 대상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더욱 피로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기온 차에 적응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면서 쉽게 피로해 지기 때문이다. 충분한 휴식과 함께 피로회복제를 복용하는 것도 환절기 피로 극복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제약업계의 설명이다.
현대인을 위한 피로회복제로 동화약품 '퀵앤써'가 소비자 선택을 받고 있다. 에너지 소모가 많은 현대인 특성에 맞춰 피로회복 효과가 빠르고 오래 유지되는 성분인 '벤포티아민'은 물론, 일일 섭취 권장량 대비 약 6배 이상의 벤포티아민을 함유해 피로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타민B2 6mg, 비타민B6 25mg, UDCA 15mg 등을 함유해 피로 해소뿐 아니라 신체 컨디션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카페인이 없어 남녀노소 섭취 가능하다. 액상형이라 체내 흡수가 빠르다. 건강기능식품 아닌 의약외품이어서 약사법에 따라 관리되는 만큼 질병 예방과 치료에 보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주성분인 벤포티아민은 체내 세포막과 동일한 지용성 성분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용성 비타민B1보다 생체이용률이 9.3배 높고, 체내 흡수 속도가 1.9배 빠르다. 피로 회복 효과도 1.4배 더 오래 지속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액상으로 만들어 한번 더 흡수를 생각했기 때문에 더욱 빠른 피로회복 효과를 경험 할 수 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더욱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