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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히카리·아카드 환상 콤비…광동프릭스, 6위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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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승인 : 2022. 11. 13. 22:37

KDF. /PGC 2022 생중계 캡처
KDF가 'PGC 2022' 패자 브래킷2 6매치에서 16킬 치킨을 챙겼다.

13일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2'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국제 전시장에서 진행됐다. 'PGC 2022'는 전 세계 4개 권역(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시아퍼시픽)의 32개 팀, 128명 선수가 최강자를 가리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최상위 대회다.

이날 패자 브래킷2가 진행됐다. 패자 브래킷2는 한국 ▲Baegopa(BGP) ▲KWANGDONG FREECS(KDF)를 포함해 ▲Global Esports Xsset(GEX) ▲Soniqs(SQ) ▲EEntropiq(EIQ) ▲The Expendables(TE) ▲Buriam United Esports(BRU) ▲FaZe Clan(FaZe) ▲Petrichor Road(PeRo) ▲NH-ESPORTS(NH) ▲CERBERUS Esports(CES) ▲BBL Esports(BBL) ▲OVERPEEKERS(OP) ▲Wildcard Gaming(WC) ▲Question Mark(QM) ▲TYLOO(TYL) 등 16팀이 그랜드 파이널 직행 티켓 4개를 놓고 승부를 가린다.
6매치 자기장은 미라마 로스 레오네스 남동쪽 지역으로 형성됐다. 경기 초반 CES는 왕관집에서 GEX와 맞붙은 가운데 'Savior'의 견고한 샷에 탈락했지만 이후 자기장 중심부에서 PeRo 견제에 탈락했다. 

3페이즈 BGP는 자기장 북동쪽에서 인서클하는 SQ를 인원손실 없이 깔끔하게 막았다. 하지만 인서클 이후 북동쪽 능선에서 KDF와 맞붙었고 'Akad'와 'Hikari'의 공세에 마무리됐다.
TOP4는 KDF, FaZe, QM, WC가 생존했다. 'Hikari'와 'Akad'의 콤비는 계속됐다. 'Akad'의 물자 확보와 'Hikari'의 날카로운 공격까지 더해진 것. 이를 토대로 자기장 주도권을 쥔 KDF는 FaZe를 빠르게 제압하고 WC와의 싸움에서 살아남은 QM까지 정리하면서 16킬 치킨을 챙겼다.
김휘권 게임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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