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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액션물 ‘발레리나’로 할리우드 신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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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준 기자

승인 : 2025. 04. 26. 09:31

액션 교범 '존 윅' 스핀오프…내달 6일 북미지역 개봉
수영
소녀시대 수영이 다음 달 6일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개봉하는 액션 영화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서 신고식을 치른다./제공-수영 SNS
소녀시대 수영이 액션 영화 '발레리나'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는다.

수영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어떤 대가를 치르든 그녀를 보호하라. '발레리나'에서 카틀라를 만나보세요"란 글과 함께 본인이 등장한 '발레리나'의 캐릭터 포스터를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다음 달 6일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 공개될 이 영화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원작의 세계관 혹은 일부 캐릭터를 공유하지만 줄거리는 다른 번외편)로, '나이브스 아웃'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아나 디 아르미스가 아버지를 잃고 복수에 나서는 여성 킬러 '이브' 역을 맡았다.

수영이 연기하는 '카틀라'는 '이브'가 보호 임무를 맡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존 윅' 시리즈의 키아누 리브스도 출연한다.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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