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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지역 가로림만에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을 소재로 관광 캐릭터를 개발했다.
가티, 오슈는 '같이 오세요'라는 뜻의 충청도 사투리이다.
가티는 수줍음이 많은 수컷, 오슈는 귀엽고 발랄한 암컷이다.
가티의 푸른 빛은 서산의 고요하고 맑은 바다와 새벽하늘을 상징하며, 오슈의 코랄 빛은 서산의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시작되는 활기찬 하루를 상징한다.
김기수 관광과장은 "가티와 오슈를 통해 관광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서산시 관광 브랜드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