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니어 실버야구 생활체육대회와 연계, 32개팀 700명 정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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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사업추진단에 따르면 이번 '신활력장터'는 문경 야구장에서 21일부터 29일까지 이어지는 전국 시니어-실버야구 생활체육대회와 연계된다.
사업추진단은 전국의 생활체육 실버 야구동호인 32개팀과 임원, 실무진, 가족 등 7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 귀농·귀촌 정책 홍보, 지역 먹거리를 외부 방문객들에게 홍보하고 알린다.
더본외식개발원의 컨설팅을 통해 지역 농산물과 특산물을 활용한 닭 바베큐, 타코야끼, 육전, 부추전 등 다양한 먹거리도 준비된다.
길민욱 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신활력장터에 참여하는 액션그룹 구성원들의 먹거리를 통해 전국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장이 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