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소방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박차’

이달승 장성소방서장(가운데)이 지난달 30일 '2024년도 소방정책 종합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 /장성소방서

전남 장성소방서가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성소방서는 지난달 30일 2층 회의실에서 부서별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소방정책 종합평가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소방정책 종합평가는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최상의 군민 서비스 제공을 하기 위해 주요 소방정책과 연계해 소방행정서비스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보고회는 소방정책 종합평가 6개 분야 35개 지표, 62개 세부지표 전반에 대한 주관부서별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토대로 부서별 협력을 꾀해 2024년 성공적인 업무추진을 하고자 마련됐다.

이달승 서장은 "소방정책 종합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통해 각 지표별 미진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분야의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모든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