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대구지구제이씨특우회, 상호 이해증진과 발전 도모

회원들의 의료복지 향상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구파티마병원은 6일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대구지구제이씨특우회와 업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

대구파티마병원과 대구지구제이씨특우회가 상호 이해증진과 발전 도모를 위해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이씨특우회는 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의 특우회로 젊은이들이 모여 개인역량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능력개발, 사업능력 개발이라는 4대 활동기회를 갖는 국제민간단체다. 대구지구제이씨특우회는 15개지구 85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활동 △의료복지향상과 서비스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반사항 협력 등이 담겼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업무 협약식을 통하여 대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제이씨특우회와 의료 서비스 지원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봉사와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