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 지역상생 위한 ‘부산패션마켓’ 열어

기사승인 2024. 05.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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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8일까지 지하 2층중앙광장에서 지역상생 위한 '부산패션마켓' 연다./신세계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는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오는 18일까지 '부산패션마켓'을 벌인다. 부산지역 패션의류와 슈즈 브랜드를 홍보하고 판로 개척을 지원해 지역상생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취지다.

지난해 29개에서 올해 38개로 참여 브랜드 수를 대폭 늘린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의 잠재력 있는 패션 디자이너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부산시가 지원하고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가 운영하는 '부산패션창작스튜디오' 20개 브랜드를 비롯 지역 중소규모 신발 업체의 제품을 모은 편집숍 '파도블' 18개 브랜드의 제품들이 선보인다.

신세계 백화점은 부산시·부산TP와 협력해 2년 연속으로 부산패션마켓을 개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첨병'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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