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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는 2013년 개별인정형 유산균인 'CJLP 133'로 만든 'BYO 피부유산균'을 시작으로 유산균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지난 10여년간 마이크로바이옴 연구·개발(R&D)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유산균을 직접 생산하는 생산 기지를 구축하고 직접 유통까지 하는 원스톱 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난 2월에는 기존 유산균 브랜드를 지금의 '바이오코어'로 변경했다. 이후 '바이오코어 건강한 생 유산균 500억' 등 제품을 선보였다. 이후 장 건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질 건강 및 구강 건강 등 다양한 기능성 제품을 출시해왔다.
CJ웰케어는 바이오코어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내년 1월 31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CJ 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한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R&D센터의 지속적인 유산균 연구 개발로 다양한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