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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6일, 익산시 음식문화개선 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 14개소의 대물림 맛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익산 대물림 맛집은 △공원식당(선지국) △노형남정통추어탕본가(돌솥추어탕) △대야식당(소머리국밥) △동서네낙지(소곱창낙지볶음) △무진장갈비촌(갈비탕) △반야돌솥밥(반야돌솥밥) △백제가든(닭볶음탕) △백인숙꽃게장(꽃게장) △부송국수(국수) △전주소바(소바)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황등한우육회비빔밥) △함라산황토가든(오리주물럭) △함지박레스토랑(이탈리안돈가스) 이다.
향토음식점으로는 △맛동미륵산순두부(순두부찌개) △뚜부카페(순두부찌개) △흙가든 허브오리(오리 찰흙구이) △웅포식당(우어회) △진미식당(육회비빔밥) △한일식당(육회비빔밥) 있다. 또한, 시범업소로 △산촌가든(마마닭볶음탕) △다솔향(고구마순닭개장,마마닭볶음탕) △명아우리(마마닭볶음탕) △산정호수(마마닭볶음탕) △솔뫼구름(마마닭볶음탕) 있다.
시 관계자는 “일상회복 거리두기 1차 개편 시행으로 외식업계가 새로운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