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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지진피해 접수기간이 다음 달까지인 만큼 시민이 기한 내 빠짐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 인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지를 나눠주며 지진 피해 접수를 독려했다. 이어 2층 접수처를 방문해 노란색 근무 조끼와 명찰을 착용한 후 지진피해 신청을 하러 오는 시민들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주민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이 시장은 “지진 피해 신청접수가 이제 약 한 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으니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은 기한 내에 빠짐 없이 신청해 피해를 꼭 보상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도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피해지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