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층 성접대 동영상 속 주인공이 감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확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을 김학의 전 차관으로 확인했다.
경찰 측은 운전자 박씨가 제출한 노트북 컴퓨터에서 3개로 된 동영상 파일 원본을 확보,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을 확인한 결과 김학의 전 차관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성접대 동영상 주인공으로 지목된 김학의 전 차관은 “성접대를 받거나 동영상에 찍힌 적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고위층 성접대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동영상에 나오는 남성을 김학의 전 차관으로 확인했다.
경찰 측은 운전자 박씨가 제출한 노트북 컴퓨터에서 3개로 된 동영상 파일 원본을 확보, 영상 속 남성의 얼굴을 확인한 결과 김학의 전 차관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성접대 동영상 주인공으로 지목된 김학의 전 차관은 “성접대를 받거나 동영상에 찍힌 적 없다”며 강력하게 부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