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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오사카 등 日 5개도시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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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래 기자

승인 : 2010. 06. 14. 12:34

박시후가 오는 20일 일본팬 1000여 명과 만난다.

박시후는 오사카에 있는 ‘시어터 브라바’에서 단독 팬미팅을 갖기 위해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일본 팬미팅은 이번이 세번째로 박시후는 팬들과 포토타임, 악수 나누기 외에도 노래와 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는 14일 아시아투데이와 통화에서 “구체적인 내용은 미리 밝힐 수 없지만 이번 팬미팅은 2시간 동안 하나의 공연처럼 진행 될 것”이라며 “박시후는 현재 무대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팬미팅 외에 화보촬영 등으로 4박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가 도쿄,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팬미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일지매’ ‘검사 프린세스’ 등이 아시아권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 일본 등지에서 팬미팅 문의가 빗발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8일 상해 TV페스티벌 한류대사로 위촉돼 중국을 방문하고 11일 귀국했다.
윤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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