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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5월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서 무료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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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25. 12:31

가족 단위 방문객 위한 자연 친화적 힐링 콘텐츠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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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장수군
전북 장수군은 5월 가정의 달 와룡·방화동 자연휴양림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숲체험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가족 간의 소통을 돕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과 자연 친화적 힐링 콘텐츠로 마련됐다.

와룡자연휴양림의 '치유의 숲'에서 숲길 걷기 명상, 아로마 테라피, 숲속 요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자연놀이와 감성 체험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정기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8일간 진행되며 전화예약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또한 방화동 자연휴양림 야외에서는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프로그램 등 숲 체험을 연계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놀이적 맞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 5일과 6일을 제외하고 상시 진행되며 전화예약 을 통해 예약 가능하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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