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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64회 경남도민체전 참가선수 훈련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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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박현섭 기자

승인 : 2025. 04. 25. 11:37

하나된 마음, 거창의 승리 기원
[거창군]25.4.25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4일 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둔 군 선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거창군체육회
구인모 거창군수가 지난 24일 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앞둔 선수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했다.

25일 거창군체육회에 따르면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64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 군에서 고등부 218명, 일반부 306명 총 524명의 선수와 180명의 임원진이 참가한다. 이는 참가하는 군 단위 중 최고 규모이다.

거창군 선수단은 27개 참가 종목 중 10개 종목 이상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올해 1월부터 스포츠파크 일원 경기장에서 꾸준히 훈련에 매진해 왔다.

구 군수는 게이트볼장을 시작으로 테니스장, 궁도장, 그라운드골프장, 파크골프장, 다목적 구장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훈련 중인 선수들을 직접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군은 4개 군(산청·함양·거창·합천)이 협력해 2027년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유치하고자 지난 3월 4개 군 1차 실무협의를 갖는 등 공동유치 신청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그동안 훈련에 매진하며 흘린 땀방울이 이번 대회에서 빛나는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군을 대표하는 선수임에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되 무엇보다 부상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치고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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