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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의 1분기 총영업이익은 1805억원으로 10.9% 증가했다. 균형감 있는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총 영업이익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투자자산 성장을 통한 배당수익 확대, 리스·렌터카 등 임대자산의 성장을 통해 수수료 수익이 확대됐다"며 "기업여신 건전성 개선에 따른 대손상각비도 절감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수 침체 속 선제적 리스크·건전성 관리를 강화하고 비즈니스 경쟁력 기반의 안정적 성장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