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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지방정치대상 수상…‘지역경제 활성화 도출한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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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배승빈 기자

승인 : 2025. 04. 24. 09:39

경제활력 증진 분야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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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가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경제활력 증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홍성군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 분야 전국 최초 국가어업유산 등재 등은 민·관 협치와 소통으로 군정을 운영한 결과다.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고 동행해 주신 홍성군민의 상이다"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가 '2025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장 부문 경제활력 증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밝힌 소감이다.

24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협의회가 후원하는 제7회 거버넌스정치대상 시상식에서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을 수상했다.

이 군수는 민선8기 군수로 취임한 후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과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토굴에서 숙성하는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분야 전국최초 국가어업유산 등재를 거버넌스를 통해 이끌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출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이용록 군수는 "충청 지역의 핵심 도시인 홍성군이 천년 역사 속에 내포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새로운 문화정신으로 발전시키고 광천토굴새우젓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향상을 도모하는 등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발전 정책의 고도화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배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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