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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Plogging)'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Plocka Upp'과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힐튼경주 임직원들은 이날 보문호수 인근 산책로를 중심으로 조깅과 함께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보호에 직접 나섰다.
이번 활동은 힐튼의 글로벌 ESG 전략인 '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과 책임 있는 기업 활동을 실천하고자 하는 힐튼의 비전을 지역 현장에서 실현한 사례다.
힐튼은 2030년까지 환경 발자국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전 세계 힐튼 호텔들이 이에 따라 다양한 친환경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남철 총지배인은 "힐튼경주는 경주 지역 사회와 함께 숨 쉬며 함께해온 호텔"이라며 "경주의 자연과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힐튼경주는 앞으로도 호텔업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과 지역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