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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명상·차담·순례길 성지혜윰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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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22. 13:08

4대 종교 성지를 걷다…익산의 특별한 여행길
5월, 6월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 운영
화면 캡처 2025-04-22 130620
익산의 특별한 여행길 홍보이미지,
성지를 따라 쉼과 사색을 더하는 전북 익산의 특별한 여행이 올봄 다시 시작된다.

익산시는 쉼과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는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성지혜윰길, 다이로운 익산여행'은 2022년부터 운영한 '4대 종교문화체험 다이로운 익산여행'의 후속 프로그램이다.

이번 여행은 1박 2일 일정으로 5월과 6월에 2회씩 총 4회 진행된다. 5월은 23~24일, 30~31일에 참여할 수 있고 6월 일정은 6~7일, 13~14일이다.

참여자들은 익산역에서 출발해 △원불교 총부 △미륵사지 △두동교회 △나바위성당 등 익산을 대표하는 4대 종교 성지를 순례한다. 아울러 스님과의 차담, 선(명상) 체험, 순례길 걷기 등 깊이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4만원이다. 신청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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