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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장관은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노동 및 고용 정책 전문가다.
폐광지역 자립기반 구축과 삼척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시 노사민정 활성화 및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특히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정식 전 장관은 삼척시의 고용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명예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삼척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