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정식 전 고용부 장관, 삼척시 명예시민 됐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22010012835

글자크기

닫기

삼척 김철수 기자

승인 : 2025. 04. 22. 17:50

폐광지역 자립기반 구축과 삼척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삼척시
박상수 삼척시장이 21일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삼척시
강원도 삼척시는21일 이정식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이 전 장관은 고용노동부 장관과 노사발전재단 사무총장, 경기도지방노동위원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한 노동 및 고용 정책 전문가다.

폐광지역 자립기반 구축과 삼척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시 노사민정 활성화 및 고용위기 극복에 기여했다., 특히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구축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정식 전 장관은 삼척시의 고용위기 극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명예시민으로서 앞으로도 삼척시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