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앙상블 백령”의 선율 일기, 연두빛 저녁, 피아노와 현(絃)의 대화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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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글로컬 대학 사업의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강원시민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비 대응자금의 지원을 받아 기획됐으며 대학 구성원은 물론 강원도민 모두에게 폭 넓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음악이 흐르는 목요도서관'은 계절별 테마에 따라 △봄, '앙상블 백령' 선율 일기(24일) △연두빛 저녁, 피아노와 현(絃)의 대화(5월 29일) △가을의 빛깔, 금빛 바람이 분다(10월 30일) △겨울의 문장, 보체 디 에끌라의 시(詩)(11월 27일) 등으로 다양한 음악의 감동을 전달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상세 일정 및 내용은 '강원대학교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대기 도서관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구성원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일상 속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적 소양을 함께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소통과 참여, 교류의 공간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