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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관세 조치 영향 업종별 릴레이 회의 긴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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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윤 기자

승인 : 2025. 04. 04. 17:54

삼성전자·LG전자·삼성디스플레이 등 참석
산업부 "기업들 피해 최소화할 것"
(25.04.04)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가전·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03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4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미국 상호관세 대응을 위한 가전·디스플레이 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이 가전·디스플레이, 기계 업종 주요 기업과 긴급 릴레이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실장은 오는 7일에는 이차전지, 석유화학, 섬유업종 대책회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관세 조치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등 관련 가전·디스플레이 업계 및 협력사와 지원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업들은 미 관세조치로 인해 대미 수출 감소 등 직접적인 피해뿐 아니라 베트남·태국 등 해외 생산기지에서 생산된 제품의 대미 수출 피해·제3국 시장에서의 경쟁 격화 등을 우려하며 수출바우처·긴급경영자금 등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승렬 실장은 "업종별 상호관세의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서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며 "이번 미국 관세 조치를 계기로 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강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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