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전북 ‘중기 긴급 금융지원’ 사업자 신청 접수…600억원 긴급 투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50403010001777

글자크기

닫기

전북 박윤근 기자

승인 : 2025. 04. 03. 10:01

긴급 대환자금 200억원 지원, 업체당 최대 3억원 대출 전환
육성자금 400억원, 거치기간 1년 연장·이차보전 2~3% 지원
4월 7일 신청 개시, 온라인 접수로 신속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특별자치도 청사
전북자치도가 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6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지원책은 △긴급대환자금 200억원 △거치기간 연장 지원 400억원으로 구성되며, 오는 7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긴급대환자금'은 고금리 대출을 이용 중인 중소기업이 저금리 정책자금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환기간은 2년이며 2% 이차보전으로 업체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한다.

또 '중소기업 육성자금 거치기간 연장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원금 상환 중이거나 상환이 임박한 기업을 대상으로 거치기간을 1년 연장하고, 연장 기간 동안 2~3%의 이차보전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기업은 일정 기간 이자만 납부하고 이후 원리금을 상환할 수 있다.

이번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단기적인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긴급대환자금 및 거치기간 연장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7일부터 온라인 접수(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종합지원 시스템)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윤근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