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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농가 긴급 농기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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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김정섭 기자

승인 : 2025. 04. 02. 10:21

신속한 영농 복귀 돕기 위해 지자체 최초 시행
청송군, 재난발생 지자체 중 최초로 농기계 긴급 지원) (2)
청송군이 재난발생 지자체 중 최초로 농기계를 긴급 지원하고 있다./청송군
경북 청송군이 지자체 최초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농가들의 신속한 영농 활동 복귀를 돕기 위해 긴급 농기계를 지원했다.

2일 청송군에 따르면 재난발생 지자체 중 가장 빠른 대응으로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지원은 경상북도의 결정에 따라 긴급히 예산을 편성해 지난달 31일 이루어졌으며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10대와 보행관리기 50대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원받은 농기계를 산불 피해가 극심한 파천면, 진보면, 청송읍에 우선 배정해 활용할 예정이며 산남지역 일부 농기계도 본소 등으로 이동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수요가 높은 SS기의 경우 피해가 심각한 마을을 중심으로 배치해 마을 단위로 집중 운용해 농업 회복을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 피해 농가들이 신속히 영농 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지속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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