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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청양군의회에 따르면 간담회는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성립 전 예산 편성 △청양군 재난안전용품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개최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비 △교육부 학교 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협약 체결 등 총 31건의 안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 의원발의 안건은 이경우 의원의 청양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차미숙 의원의 청양군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임상기 의원의 청양군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이봉규 의원의 청양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청양군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차미숙 의원의 청양군 선배시민 지원 조례안이 논의됐다.
김기준 의장은 "많은 안건들이 올라온 만큼 다양한 시각으로 청양 발전을 고민해 볼 수 있었다"며 "어려운 현실 속 군민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해결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의회 제309회 임시회는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