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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정책 접점 모색해 美 새 정부와 전략협력 분야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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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니 기자

승인 : 2025. 02. 26. 14:21

외통위-03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 설명을 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26일 "우리 정책과 미국 신행정부 정책 구상 간 접점을 모색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조선, 에너지, AI(인공지능), 우주, 퀀텀 등 첨단 기술을 포함한 전략 협력 분야를 발굴해 한미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 심화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측 관세 정책 및 IRA(인플레이션감축법) 및 반도체·과학법 축소 폐기 등 경제 정책 변화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우리 기업 피해를 최소화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변국 외교 현안과 관련해선 "금년 일본이 의장을 맡는 한일중 외교장관회의를 통해 3국 협력 모멘텀을 강화하고, 일중 양국과 관계 강화에 추동력을 부여하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중국과는) 양국 국민 간 상호 감정이 약화돼 한중 관계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또 "방산 수출을 위한 외교적 지원 활동을 적극 전개 중"이라며 "그 일환으로 3월 초 폴란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제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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