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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 香 환경기업과 업무협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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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승인 : 2025. 02. 15. 19:11

한중 환경 공공 프로젝트 추진
상하이·홍콩 지회장, 센터장도 임명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上海)시 황푸(黃浦)구 소재 상하이공상연합회 회의실에서 홍콩 환경 기업인 홍콩스프링스피릿바이오테크놀로지그룹(회장 자레이)와 한중 환경 공공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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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업무협약 및 임명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은 권기식 회장(가운데)/한중도시우호협회.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양측은 앞으로 한중 양국의 환경 보호와 환경산업 발전을 위해 환경 공공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협회는 또 자레이 회장을 홍콩 지회장, 진티항(金剔行) 상하이건축노무공정유한공사 대표를 상하이 지회장, 안케장 홍콩스프링스피릿바이오테크놀로지그룹 이사를 한중경제협력센터 베이징 센터장, 리쥔융(李軍勇) 상하이육전법무법인 변호사를 한중경제협력센터 상하이 센터장, 진융(金勇) 상하이상학원 교수를 한중문화교류센터 상하이 센터장, 류융춘(劉永春) 상하이원원생물과기유한공사 대표를 상하이시 지회 비서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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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에서 환경 공공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하는 권기식 회장(오른쪽)./한중도시우호협회.
권기식 회장은 이와 관련,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 한중 양국이 환경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필요가 있다"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는 중국의 환경 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환경 보호와 환경 산업 발전을 위한 공공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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