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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학위수여식은 전문학사 302명, 학사 19명이 희망찬 새 출발의 발걸음을 내딛는 가슴 설렌 자리로 졸업생과 교직원들은 지난 추억과 졸업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도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및 교원자격증 수여, 시상, 회고사, 축사, 교가 제창 순으로 진행했다.
시상에는 자치행정과 박재준 총학생회장이 경북도지사 표창 수상을 했고 성적우수 및 공로 분야 등 6개 분야에서 42명의 학생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총 35명에게 유치원 정교사 및 실기교사(미용) 교원자격증을 수여했다.
안병윤 총장은 "졸업은 끝이 아닌 사회의 진정한 구성원으로 시작하는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서의 힘찬 출발이 미래의 영광스러운 결실로 이어지기를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