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성장·고객 가치 높이는 데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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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고객 수익률 제고를 위해 지난해 상품·데이터 전문 인력을 강화하고, 연기금 자산배분 프로세스와 인공지능 활용 경기 국면 판단모델 등 데이터 기반 자산배분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비교공시에서 신한은행의 '고위험 프리미엄 포트폴리오' 상품은 1년 수익률 15.78%로 은행권 수익률 1위를, '고위험 액티브 포트폴리오' 상품은 15.68% 수익률로 2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수익률을 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장 전문가들이 글로벌 분산투자를 바탕으로 자산비중을 조절하고, 절세혜택이 가능한 해외주식전용 MP 출시 등 전략적 운용으로 은행권 최고 수준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뢰를 우선으로 고객의 자산 성장을 위해 몰입하고 고객 가치를 높이는 일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