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아동 24명에 영양식 도시락 전해
“이웃·지역사회 함께 성장 따뜻한 나눔 실천”
|
KB캐피탈은 지난해 12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돌봄 지원을 위해 KB차차차 인증 중고차를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5곳(강서성결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기린 지역아동센터, 디딤돌 지역아동센터, 초록나무학교 지역아동센터, 광주광역시 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에 전달했다.
해당 보호시설은 교통수단 부족으로 아동·청소년의 방과 후 수업, 현장학습 지원 등에 불편함이 있었고, 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차량 후원으로 다양하고 안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엔 겨울방학 기간 급식이 중단된 취약계층 아동들의 돌봄을 위한 'KB 따뜻한 손길 도시락'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KB캐피탈은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 240명에게 지역 내 로컬푸드를 활용한 영양식을 직접 전달했다.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아울러 KB캐피탈은 KB국민은행을 비롯한 KB금융 계열사가 함께 지원하는 소상공인 상생프로그램 'KB마음가게 사업'에도 참여해 고물가 시대에도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소상공인 업체들을 위한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2025년 KB캐피탈은 돌봄과 상생을 중심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