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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엔 청운대 정윤 총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김재호 교학처장, 김광병 산업대학장, 김동환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인병원에서는 오인환 이사장, 김장수 법무이사, 전미영 이사, 전현지 부장 등이 참석했다.
26일 청운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협력병원 지정을 통한 진료편의 제공 △국민건강공단 국가건강검진 및 채용검진 지원 △건강상담 자문 및 보건교육 프로그램 특강 지원 △양 기관 관련 시설의 공동 활용 △상호발전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정윤 총장은 "아인병원은 전문병원 제도가 도입된 2011년 이래 인천지역에서는 유일하게 4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될 정도로 뛰어난 의술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운대 구성원 건강증진과 보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