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리에는 정윤 총장, 권영은 교무연구처장, 민병현 대외교류처장, 항공서비스경영학과 이소영 학과장, 최경옥 교수, 박헌재 교수, 신입생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플라이 신데렐라 선언식은 신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예비 승무원으로 갖춰야 할 바른 자세, 올바른 인성 및 성품을 되새기며 미래 항공사 객실 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올해 신입생들에게는 유니폼에 윙 배치를 수여해 소속감과 자부심 등 예비 객실 승무원에 대한 목표 의식을 강화했다.
청운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학과는 매년 국내·외 유명 항공사 취업이 증가하고 있다.
정윤 총장은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사람들이 무려 10만명에 이른다는 기사를 접하고 항공서비스경영학과의 비상을 확신했다"며 "우수한 교수진과 4년의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마친다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항공사 객실 승무원 및 환대산업 서비스 등의 전문가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걷는 길이 좁은 오솔길에 불과할지라도 이 길이 언젠가 날개를 펴고 달려갈 활주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