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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군에 따르면 '군민 으뜸상'은 각 분야에서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군민의 모범이 되는 숨은 유공자를 발굴해 선정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민들의 귀감으로 삼고자 마련했다.
조근제 함양군수는 "군민으뜸상 수상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해주신 수상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군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상자는 △이미영(가야읍 자원봉사대) △김성환(가야읍 키다리아저씨) △김창욱(이노티안경 함안칠원점) △최봉석(칠원읍 의용소방대) △김영애(함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진차호(군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조융부(법수면 응암마을) △조정희(대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화경(칠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진영규(칠북면 산불감시반) △조흥제(산인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황용덕(여항면 체육회) 씨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