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R 풍수해 대비 IoT시스템 기반 특별 안전점검 (1) | 0 | SR 점검 관계자가 스마트안전모에 붙어 있는 카메라로 현장을 송출하고 있다. /제공=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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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풍수해 대비 IoT시스템 기반 특별 안전점검 (3) | 0 | 재난안전 상황실로 송출돼 점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제공=S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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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 SR은 지난 24일 SRT수서역 일대에서 사물인터넷(IoT)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여름철 풍수해 대비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IoT 기반의 스마트안전모를 활용해 현장별 상황을 재난안전 상황실로 실시간 송출하고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점검 현장 직원들과 바로 소통하며 보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대표이사는 특히 수서차량센터 배수로 안전발판을 시작으로 수서역 비난계단과 집수정, 배수펌프 등 여름철 태풍과 폭우에 대비한 시설물을 집중 점검했다. 또한 직원 휴대폰과의 연계 등 IoT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한편,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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