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갑연 누구길래? ‘배민’서 1위 기록한 중국집 사장…김민아와 투닥 ‘케미’

/유튜브 캡처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 등장한 전 뮤지컬배우 갑연이 김민아와 남다른 케미로 주목받고 있다.

14일 JTBC 온라인 유튜브 채널 룰루랄라 '워크맨' 40화에서는 김민아가 2월 제철알바 특집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아는 수타전문 중국음식 브랜드 짜마(짜장마을)을 방문해 사장 갑연을 만났다.

사장은 자신이 "연극영화과를 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고 밝히며 갑연이라는 활동명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50억원 규모 건물을 관리하면서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후 포털사이트에는 김민아를 비롯해 갑연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제작진에 따르면 갑연이 운영 중인 중국집은 지난해 온라인 배달플랫폼 '배달의 민족'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김민아는 7시간 근무 후 시급 9000원으로 총 6만3000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