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농식품부, 28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전국 양돈농장 일제 소독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90825010013360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19. 08. 25. 11:50

농식품부 연합뉴스
농림축산식품부 / 사진=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이지훈 기자(세종) = 농림축산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 예방을 위해 28일 전국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일제청소·소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날 전국 남은음식물 급여농장과 구제역백신 항체양성률 미흡농장, 밀집사육단지내 농장 등에 대해 농협 공동방제단, 시군 소독차량 등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소독을 실시한다.

또 공동방제단 차량에 설치된 스피커 등을 활용해 불법축산물 반입금지, 구제역백신 접종 등 방역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한돈협회는 중앙 및 지부를 통해 회원 농장에 일제 소독·청소 참여를 적극 독려한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담당관을 통해 농장의 소독상황과 구제역백신 접종여부 등 방역실태를 일제히 점검할 계획이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