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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트럼프 美대통령과 통화…북핵문제 등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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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승인 : 2017. 01. 30. 09:35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통화하는 황교안 권한대행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이 5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전화를 하고 있다. /사진=총리실 제공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30일 오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핵문제와 한미 동맹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은 이번 통화를 통해 북핵·북한 문제 등 한반도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비롯한 양국 간 경제·통상 관계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교안 대통령권한대행 측은 “조만간 보도자료를 배포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구체적인 통화 내용을 설명하겠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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