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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계승교 부사장 승진…전무 2명·상무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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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승인 : 2015. 12. 04. 09:54

SDS사
계승교 삼성SDS 부사장과 김다이앤 삼성SDS 상무/제공=삼성SDS
삼성SDS는 4일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2명, 상무 승진 8명의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계승교 삼성SDS 부사장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2005년 삼성SDS에 입사했으며, 현재 SDSA 미국 법인에서 근무 중이다.

구형준 전무는 ST사업부 SE 사업팀장으로 근무해왔으며, 함께 승진한 이재철 전무는 ICTO 사업부에서 IM 사업담당 MES 개발팀장을 역임해왔다.

유일한 여성 임원 승진자는 김다이앤 상무로 SL사업부 사업 2팀 사업 1 그룹장으로 근무 중이다.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여성 인재를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는 설명이다.

이번 인사는 솔루션 사업의 글로벌 확대와 솔루션사업부문에 방점이 찍혔다. 삼성SDS는 “분야별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보유한 인물을 고위임원으로 중용하였으며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한 최적임의 임원으로 정비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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