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2016 수능]제2외국어·한문 어떻게 나왔나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151112010007318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15. 11. 12. 21:34

12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제2외국어와 한문은 실용적인 문제 위주로 출제됐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제2외국어의 경우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서술문·대화문을 활용한 문항을 출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한문은 실용 한자와 성어, 속담과 격언, 명언, 산문, 한시 등을 활용한 문항과 문학·역사·철학과 한자 문화권의 문화와 관련된 문항이 출제했다.

출제본부는 한문 영역(읽기·이해·문화)과 한문지식 영역(한자·어휘·문장)이 고르게 포함되도록 균형 있게 출제했다고 설명했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