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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매체 샘모바일은 15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매체는 리버서블 케이블을 이용하는 USB 타입 C포트가 더 빠른 충전과 함께 USB 3.0보다 더 빨리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고 전했다.
삼성은 이미 빠른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출시해왔기 때문에 이번 타입 C포트가 큰 이슈가 되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부품을 공급하는 생산업체 입장에서는 USB 타입 C를 적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삼성이 이번 새로운 기능 도입으로 혁신적인 USB 기술을 도약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