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공장 설립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이와 관련, 후고 바라(Hugo Barra) 샤오미 부회장은 “굿모닝 바샤카파트남! 이 문구는 이번 주말부터 이곳 공항 도착 터미널을 나오면 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인도에서 한걸을 더 나가고자 한다”며 “이것이 무엇인지 예상할 수 있겠는가”고 반문했다.
샤오미는 지금까지 인도 공장 설립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했었다. 샤오미 외에도 에이수스·모토롤라·지오니 등이 인도 내 스마트폰 생산공장 설립을 생각 중이다.